나의 이야기

'그림처럼 곱고 예쁜'!

라금덕 2018. 9. 17. 11:39

'그사람', 그림처럼 곱고 예쁜!

세상 어느 것과도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견줄 수 없는

그런 일반적이고 객관적이거나 주관적이거나... 가 아닌

무조건 자유로운 빼어남이다!

그 위에,

하물며 우아하다! 는 것은,

'결혼식 예복을 미리 입어본다 -wedding dress를

 신부의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예복을 미리 입어보는...

 가림용 커튼 뒤에서 wedding dress를 입고서 curtain을 젖히고서

 눈 앞에 나타나는  dress를 입고 서 있는 신부의 모습,

우아하다! 한다'

그순간,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며 알 수 없는 충격에 엉거주춤하며

화들짝 눈 떠짐이 '그사람'이다!

감당할 수 없는 경이로움에 놀란 나머지

그순간, 한 쪽 손 주먹은 입을 틀어막는다는... 그런 깨달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