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사람'이 내게 주는 위로 (1)

라금덕 2012. 3. 22. 22:52

"물 사줄까!"

"Coffee 마실까!"

"맥주 맛있겠다!"

그야말로 더 더욱...

"Morning coffee !"

" Morning coffee!" , 그 말을 수어 번 되뇌인다.

'그사람'의 그 수어 번의 말이 폭풍같은 애틋함을,

들끓는 애틋함을,

간신히 토닥거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