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또 다른 나

라금덕 2012. 3. 5. 00:14

아무리 우겨도,

'그림처럼 곱고 예쁜 사람!'

'그림처럼 참 곱고 매우 예쁜 사람!'

수도 없이 -

숨쉴 틈도없이 치밀어오르는 분노처럼

유독,  '그사람' 향한 그'그리움'...

'그사람' 온통 차지하고픈 서럽도록 사나운 욕심...

내 안의 또 다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