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제"(1)

라금덕 2013. 11. 27. 11:08

'사랑은 불꽃'이라고...

그'그리움'에 연이는 그'사랑'은 "불꽃"이며 "안개"이라고...

내게 그'그리움'은 "타고난 본능"이라고...

본능이란,  고개 들어 두 팔 두 손 벌려 우러르는 "기원"이며,

"핵심 생계 수단"이며, "목숨을 건 생산 활동" 과도 같은,

그것은, "가장 큰 염원"이 된다.

그'그리움'은 '그사람'이란 '현존'과의 "반복적인 경험"만이 내가 살아갈 길이고,

여전히 "기원"의 정성이 깃든 명백하고 꼿꼿한 마음가짐일 뿐이다.

'그사람'은 내게는,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아름답다고 할 만한 이상적 미를..."

그게, '그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