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럭무럭!
라금덕
2014. 12. 28. 20:42
그'그리움',
"사랑에 대한 모든 것." 그리고서,
'그사람',
"마음 속에 떠 있는 사람."
무럭무럭! 처럼 부풀어 오르는 가슴앓이는,
손만 허허로이 공중에 내젓는 시간말고...
'그사람' 마주 닿아 기뻐 날뛰는 그'그리움'만이,
무럭무럭 자라 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