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 곳'에는...

라금덕 2015. 1. 1. 16:45

지금,

'이 곳'에는 저 쪽 먼 산,

저 강물,  그리고  그'그리움'만이 있다...  그러한 내게,

저 햇살이 '그대'를 시샘하네!

그 햇살 아래에서 지긋이  두 눈 감고 두 팔 벌린 채 따뜻하게! 

그'그리움'은 머무르지 않는다.

멈추어지지도... 멈출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