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겨울, 언젠가...
라금덕
2018. 8. 5. 12:56
겨울, 언젠가...
바람 구름 간간이 빗줄기
더 띄엄띄엄 '눈'까지 소리없이 내려앉고...
- 창 안에서 창 밖으로 시선 무한대 보내고 -
바로 눈 앞에 CoFFee 한 모금 목구멍을 타고 내려주고...
등 뒤, 귓가에 그야말로 맴도는 선율,
Jazz의 일직선이 아닌 곡선의 유려한 따뜻해지는 선율, 이어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