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바람 지나치고 말면
나뭇잎 못내 겨워 그대로 내려앉고 말고
... 그러다가 눈물 핑- 돌고 나면
알 수 없는 쓸쓸함이 찾아 들고
그 막연한 쓸쓸함이
'우리 둘의 사랑', 그 쓸쓸함이 지켜주겠거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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