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물이 나!
상처 고름 짜내듯 꾹꾹 눈을 감았다 떳다 해야만 하는...
마지못해 두리번 두리번 '저쪽 먼 산'을 찾고 찾다가...
눈 찡그리다 못해 꾹꾹...
눈 감았다 떳다 해야만 하는...
뚝뚝... 앞 섶을 흥건하게 만들고야마는 그'그리움'이란...
'그사람'이란!
벌게진 눈시울 방울방울 채 머금고서,
선글래스(sunglass)가 엄격히 필요하다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Hi! (0) | 2018.10.05 |
---|---|
화석(化石) (0) | 2018.09.26 |
그'그리움'의 이중고(二重苦) (0) | 2018.09.22 |
'그림처럼 곱고 예쁜'! (0) | 2018.09.17 |
그'그리움', 글쎄... 하염없다 (0) | 2018.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