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화석(化石)

라금덕 2018. 9. 26. 12:07

그'그리움'은,

숨이 멎을것 같은... 그것도 모자라서인지 가슴 한 켠이

화석(化石)처럼 멈추어선...

등 뒤의 나뭇잎 절레절레 움직거리기라도 하면,

화들짝 놀라서 뒤를 돌아다보는!

행여, '그사람' 배시시 서 있을까 봐서...

'그사람',

"이상적이고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그러면,

'그사람'께 나는 언제라도

"내 얼굴 한 번 만져주오" 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러름만으로!  (0) 2018.10.05
Hi!  (0) 2018.10.05
'슬픈 역사'  (0) 2018.09.22
그'그리움'의 이중고(二重苦)  (0) 2018.09.22
'그림처럼 곱고 예쁜'!  (0) 201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