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러름만으로!

라금덕 2018. 10. 5. 11:01

순간순간 발칙한 생각이 모여 그리움을 이루다.

그리움, '산(山)'이고

그리움, (塔)'이고

'그사람'의 그'사랑'때문에 하도 많은 그'그리움'이 생기고

남몰래 '행복'을 익힙니다.

그'그리움'... 점점 그'사랑'을 흠모하는 뭉쳐진  마음 씀씀이 풀어해치는 숭고한 일조차

머뭇거린다.

두 손 두 팔 벌려 우러르는 일조차 숨멎고서 머뭇거린다.

주체할 수 없는 숭고함으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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