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같은 마음가짐과 행여 그러지를 못하는 처지...
어디 하소연할 데가 없어서 감감해지고,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그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저...
목울대를 소리까지 내며 침을 삼키더라도 알량한 자존심은 잠시 잊어야만 한다.
그'그리움' 손끝에 기어이 닿을려면...
어쩌랴... 해도 해도 안되고,
버티고 버텨내도 도대체가 평상심으로 그리할 수가 없는 것을...
달리 방법이 없다. 내일 그'그리움' 닿고지 살아내야만 하기에...
나를... 또 다른 내가 나를 토닥토닥 위로를 건넨다. 알듯 모를듯 웃음만 지어가며...
내 그리움은 어디에다 내어 놓아도 똑똑하다.
내 그리움은 늠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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