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그'그리움'은 흡사 보물찾기, '그대'라는 보물찾기!
'그대'의 가슴속에 놓여진... 숨겨진 그'사랑'이라는 보물찾기!
그런...
"잠시 혼자라도 괜찮아,
혼자는 둘의 시작이니까" 그러면,
'그대'는,
"맛보기 어려운 보람이고 이룰 수 없는 목표다."라고 고개짓 저어대고...
결국,
그'그리움'이 "절실하니까 통했죠."에 힘을 빌어,
'그대'의 빼어난 미모는,
바람결에 사뿐사뿐 '흐늘거리는' 치맛자락 같은 것임을 !
'그림처럼 곱고 예쁜', 그렇다는 것은 한 마디로 요약하면,
"형상미"이며,
"깊숙하게 전달하는 함축미" 바로 그것에 다름 아니다.
또, '그사람'은 나로 하여금 어쩌지 못한 나머지 번번이 무너지며 우러르는,
"파격의 미학"이 된다.
이미 경험한 새로움에 한 풀 더한 물밀듯한 새로움이 파고 들어 눈 크게 뜨고서 고개 돌려야만 하는,
"미학"의 어떤 경지에 이르고야 마는 그런!
언제나 되짚는 길에 공교롭게도 "창문 밖 풍경을 빌려",
산산이 쪼개지는 하물며 고통이 서린 그'그리움'을 펼쳐 나간다네. 그러면서도,
어떤 "감수성"...
가슴에 자국이 남는 "올망졸망한 그'그리움'이,
"그대에게 묻건대 이곳에서 사는 것은 무슨 인연인가"...
"무슨 인연", '그대'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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