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꽃밭'에는 '벌레'도 산다2)

라금덕 2016. 7. 1. 11:49

그'그리움'!

미안해...로 밖에는...

두 가지 성질은 전려 별개이다

'그 날 그 순간',

가슴에 구멍이 난 것은 사전, '상대'에 대한 무슨 관찰 또는 '상대'의 어느 갖추어진 조건으로 인해서

어떤 이유 또는 목적 수단 ... 등으로 인해서 그리되어진 것은 아니다.

그'그리움'과 또 다른 절절한 고백처럼

손에 쥔 것이 없었다는, 없다는...

치욕스런 불리한 입장으로 용기없이 주저앉기에는 

'그대', 하늘의 빛이었다네!

'신'을 섬기고 우러르는 발을 딛고선 땅 위의 사람들 모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등 떠밀지 않아도 그냥,

그토록 두 손 두 팔 벌려서 '신'을 가슴에 떠안았을 것을!

그래! 그것은, 그처럼의 '행위'는,

"영접", 더 나아가 '신'께 무조건적으로 귀의하는 '접신'의 지경이었다네

내게서 '그사람'은 마치 그런 '경지'였어요.

'가슴에 구멍이 난...'

곧이 곧대로 가슴이 (먼저) 멀고 다음으로 눈이 멀었다!는

엄청나다!라는 '두사람의 인연'은

'은혜로움'에로 까지 이어지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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