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봄 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몰아치던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을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 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 온 자 만이
만들 수 있는
발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꺠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 - 김 용택시인의 "참 좋은 당신"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사랑'의 구현 (0) | 2012.06.21 |
---|---|
내게 그'그리움'이란... (0) | 2012.06.21 |
신의 강림 (0) | 2012.06.21 |
복에 겨운 사랑 (0) | 2012.06.19 |
'사랑'이라는 위로 (0) | 2012.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