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인생살이는...

라금덕 2013. 2. 6. 13:43

외로움만 깊어지면,

"사랑에 대해 비장하게 사색을 하기도 했다.

 선택해야만 합니다. 사랑이 계속 이어지든지

 아니면 소멸하든지 둘 중의 하나를 말입니다." ......

그래요,

사랑은... "열광적"이지만,

그리움은... 뒤이은  끝도 없을 험난한 외로움은,

배를 움켜쥐고 데굴데굴 구르는 "굶주림"과도 같습니다.

다만,

그리움도 사랑도,

금방 고꾸라질 듯 숨이 끊어질듯한 외로움도,

애매하고 희미한 누구에게나 "본질적이다"라고만 위안을 삼는 수 밖에는... 달리...

그대라는,

그대가 손 내밀어주는 '진통제'가 필요한 인생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대도 휘청거린다.  (0) 2013.02.11
분간없는 그'그리움'   (0) 2013.02.11
'투철한 열정'   (0) 2013.02.06
항변   (0) 2013.02.06
보기좋은 사랑은...  (0)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