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만 깊어지면,
"사랑에 대해 비장하게 사색을 하기도 했다.
선택해야만 합니다. 사랑이 계속 이어지든지
아니면 소멸하든지 둘 중의 하나를 말입니다." ......
그래요,
사랑은... "열광적"이지만,
그리움은... 뒤이은 끝도 없을 험난한 외로움은,
배를 움켜쥐고 데굴데굴 구르는 "굶주림"과도 같습니다.
다만,
그리움도 사랑도,
금방 고꾸라질 듯 숨이 끊어질듯한 외로움도,
애매하고 희미한 누구에게나 "본질적이다"라고만 위안을 삼는 수 밖에는... 달리...
그대라는,
그대가 손 내밀어주는 '진통제'가 필요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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