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 '그 곳'!

라금덕 2015. 1. 1. 16:39

기차는 달린다.

언제나 그렇듯이 기차는 '나의 꿈' - '그사람'이라는 현존 - 을 이루게 해주는 반짝이는,

모티브가 된다!

두려움에 가슴 움켜쥐던 먹먹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창 밖 저 햇빛 닮은 무한정의 설레임으로 언제나 변화한다.

그'그리움',

그'사랑',

'그사람',

이토록 우리 '두 사람'만의 '문화'가 되어 간다.

'그사람'은,

사랑 그 자체, "본질"이다!

함께!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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