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람은 여전하게
제 할 일을 한다. 바람이 분다는...
저 강물은 두 말 않고 제 갈 길을 간다.
소리 소문 없이 흘러만 간다는...
나는,
그'그리움'의 숭고한 고통을 마다하다.
쉬운 생각 쉽게 쉬운 길 만을 좇다가 더 큰 고통을 만나다.
그럼에도...
고마워요!
절 도와주셨어요 이제 '그대'를 도와주고 싶어요
그'그리움'에 있어서
"이제 겁먹거나 망설이지 않을게요"
나는,
"그대를 잃고 싶지 않아요"
겁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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