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뒤꿈치 만큼도 '그대'께 다가서지도 못한 채
늙어갔다.
그냥,
오늘!
기어이 늙어만 가네...
'내일'에도 그럴까...
오늘,
'내일'의 어제가 되고,
오늘,
꿈 속같은 '어제'의 '내일'이 되어가지만...
아름다운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보고 싶은 사람아!
......
'구멍난 가슴'에 이끼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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