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Romeo-Juliet의 묘약"

라금덕 2016. 5. 8. 12:26

세상 어디에도 없을 '그사람'을 그리워 합니다. '그사람'만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사람"

참으로 알 수 없는 한 가지가, '사랑에 빠졌다'는 그런...

아니네, 그'그리움'에 흠뻑 빠졌다는...

눈둘 곳 모르는,

"알지, 너 만큼 예쁜 애는 없지" 그러다가

"왜 그렇게 예쁜거야" 그렇 수 밖에 없는 심정으로...

하도 많은 그'그리움'에,

목이 메이면 눈물이 나는 것을... 역설적으로,

슬픔에서 기쁨이 되어지나,  그처럼 시작되어지는 어떤 "묘약"이...

그'그리움'에는, 하도 많은 그'그리움'에는...

그'사랑'이,

그림처럼 곱고 예쁜 '그사람'만이,

'그사람'이 "묘약"이 되고 마는 것을!

(언제라도) 벼르고 벼르다...

견디고 견뎌내다가... 만남!

(손 끝) 닿음에!

희한한 미소만이 살며시 퍼져나고

슬그머니 부풀은 마음 속에는 알 듯 모를 듯 호들갑스럽게 화색이 감도는 민트향이,

팔랑팔랑 나비가 날라다 주는 꽃향기처럼 번져나고...

......

그래요!

그'그리움'에 선뜻, "몸을 던지는 이유입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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