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안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라금덕 2012. 3. 23. 15:28

안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만지작 만지작...

그래도, 그래도...

목 길게 뽑아대고서...

뺴꼼히 열린 대문짝 목놓아 웁니다.

......

그 '그리움' 챙겨주는 '당신'이,

세상에 계시다는 그 사실이 삶의 천진난만힌 위로가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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