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대'는 ! (2)

라금덕 2013. 10. 20. 15:16

"내 꿈의 하루를 살아간 저 흔적",

그'그리움'만이...

"어쩌면 좋을까요.

 한 번도 닿아보지 못한

 저 푸른 하늘을"...

그 하늘처럼 멀고 먼... 길, 그'그리움'이,

그'사랑'이,

'그사람' 손 내밀어 닿지 못하고 있네요...

"전화했다. 연결음이 두 번 울리고 곧장 메세지로 넘어갔다. 나는 실망한 티를 감추려고 애쓰며

 높은 어조로 메세지를 남겼다."는...

그'그리움'은 "뭉클뭉클"...

어쩌나요...

'그대'는,  "저에게는 신같은 존재죠."

살아 생전,

'그대'르르 기적처럼 마주 보았던 '그 날, 그 순간',

'그날, 그 순간'은,

일찌기,  "아주 드물고 유례없는 순간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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