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게,

라금덕 2012. 3. 5. 00:16

내개,

'그사람'은 기적이다!

 내게,

'그사람'은 작품이다!

내게,

'그사람'은 전설이다!

......

'그사람' 손끝에 마주대하려 가는 그마음은,

어릴 적, 아주 어릴 적에 소풍가기 전날밤에,

"사이다"와 "카스테라" 가방에 차곡차곡 윗목에 넣어 두고서

부풀은 설레임에,

희죽히죽 웃기만 했던,

점 못이루는밤의 연장이다.

그 후로도 줄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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