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그리움'은 - 누가 뭐래도 - 확고하고 뚜렸하다.
그'그리움'에는, 두 주먹 불끈 쥔 신념이 있다.
"하늘이 준 수명",
"하늘이 정한 수명"은 그'그리움'도 함께 한다는... 그렇다면,
"기원하고 소망할 수는 있어도 실현시킬 수 없는 것이다."라는 어느 철학자의 경구를 되새겨야만 할까...
그 한계성을...
바둥바둥 손 내밀어도 저 다달을 수 없음을...
'그대'에게 내가,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군요."라는 인삿말이 필요할 뿐...
"......"
"혼자 놔 둘순 없어요."라며 손 내밀며 대들어 보기도 하지만...
나의 그'그리움'은 '그사람'이 '시작과 끝'이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사람' 모습을 그려낼 수만 있다면... (0) | 2014.01.27 |
---|---|
'그대'는 빛이다! (0) | 2014.01.24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0) | 2014.01.23 |
"마키아벨리"적인... (0) | 2014.01.21 |
"엄마 찾아 삼 만리" (0) | 201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