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랑합니다 그대를!

라금덕 2012. 2. 6. 15:24

'미안해'...

허름함 밖에 없는 사람이 무심코 들이대서요...

'고마워요!'

드넓은 하해같은 그대가 마음 허락하고, 물끄러미 하염없이 올곧게 받아주어서요...

'사랑해요!'

두 손 두 팔  벌려 하늘 마냥 우러르며  흠모하는 지극정성으로  '사랑'합니다 그대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모든 슬픔이 내게로 왔다. "(2)  (0) 2012.02.08
"세상의 모든 슬픔이 내게로 왔다."(1)  (0) 2012.02.07
겉멋   (0) 2012.02.04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0) 2012.02.03
의사선생님   (0)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