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따라와 주지 않는 차창 안에서...
뒤돌아 보며 되짚는 길에,
어김없이 차창에 입김 불어 놓고서 손가락 그어 본다.
무릇, '그사람' 그려질까 봐서...
언제라도,
'그대'때문에 숨넘어갈 듯 가슴이 울렁거린다네!
"사랑합니다.
말 한 마디 할 사람 있으면
그 사람 행복하다"는...
더더군다나 언제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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