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은...
둘이서 손잡고 느릿느릿 걷다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뒤돌아서서 '그사람'만 쳐다보며 걷다가...
이름 모를 옷가게 앞에서
"저 옷 어때?" 하기도 하고...
사람 드문 멋드러진 영화 속의 (이름 있는) Hotel에서
서로 마주 대하며 웃기만 하다가 이따금씩,
wine glass 부딪는 소리내기!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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