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도 많은 그'그리움'은,

라금덕 2018. 7. 31. 15:05

하도 많은 그'그리움'은,

가슴에 구멍이 났다! 함은,

"내 가슴이 걷잡을 수 없이 쿵쾅거렸다" 그러고도,

두 손 두 팔 벌렸다.

"......" 그러다가

기차역 플랫폼에 나란히 섰다.

"보내기 싫다

 그럼 가지 말지

 가야 해"

"......" 어쩌지...

......

"그러고는 눈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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