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되지 않는 순수한 두려움"이,
역설적인 그렇지만 겸손하고 객관적인 생각의 집결이...
그'그리움'은 전적으로 내 몫이다. 라는...
그'그리움'은 두 손 두 팔 벌려 우러르며 그'사랑'을 열렬히 구가하지만,
그'사랑'은 희미하게 웃어줄 뿐이라는...
그'사랑'이 그'그리움'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그'사랑'은 그'그리움'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지만,
그'그리움'은 전적으로 내 몫이다. 라는 엄격함만이...
그래요, 그것은,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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