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먼 산 물끄러미 바라다보다가다
코끝 찡긋 주름잡히는 그리움!
넘실거리는, 넘쳐나는 울먹거림 손등으로 애써 감추려고,
보고 싶은데......
이 말이 떠나질 않네.
"들을 떄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작은 죄를 뉘우칠 줄 모르는 나 자신을 위하여
엉엉 소리내어 울고 싶을 떄가 있다.
자꾸만 시간에 떠밀리면서
그런 충동은 숨소리처럼 잦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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