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은 기도가 삶과 생활의 지침이 된다.
'그 날 그 순간' 이후에,
'그사람 현존'의 희한한 놀라움이 '구멍난 가슴'에 충만으로 가득 채워진 후로,
"신"께,
"조금만 살펴 주세요." 라며...
'조금만 보살펴 주세요.'의 간절함 뿐이고,
'그사람'께,
나를 어떻게 해달라고... 라며,
뚝뚝 떨어지는 절절함의 점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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