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강물은 알고 있다.'
"강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간다."는 것을...
그'그리움'은 강물따라 '그사람'에게로만 흐르고 또,
흐르고만 있음을!
"예뻐도 너무 예쁜 그녀",
'그대',
'그사람',
'예뻐도 너무 예뻐!'
나의 하도많은 그'그리움'은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찾아가는 여정"이고,
'그사람'이라는 "밝은 빛"을!
'그사람'은 그런 내게 "아무렇지도 않다"는 묵묵부답이...
'그사람'은 그런 내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다.
이런 말이,
"우리 같이 살래요?"...
'그사람'에게서 진짜로 그러한 "의문문"이 내게 들려 온다면...
그'그리움'은,
한 모금까지 쥐어짜내듯이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일 뿐...
서글픔까지도...
'현존의 부재'에 숨가쁘게 뒤이어지는 인내의 잔인함까지...
보고 싶다!고...
"자화자찬"처럼,
그'그리움'에는 무슨 '숭고한 인내'가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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