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햇살이!
눈이 부시다 아우성이다
어쩌랴...
이미, 아주 아주 오래 전에 '그날 그 순간'에,
'그사람'의 '눈부신 현존'에 시력을 잃고만 처지라서!
......
저기요!
세상 어디에서든
'그대'로 인해 가슴 움켜쥐고 사는 제가 있음을 잊지마오
먼발치에서 바라다보는...
감당할 수 없는... 그런 그'그리움', 그'사랑' 말고
이다음에는... 이다음에는,
"손수레 끌더라도" 함께 마주보는 그런 "인연"이 되어요!
......
이 와중에도 내게서
그'그리움'은 "옅은 희망"이 되고 만다. 또,
'그사람'은 "자신의 희망을 실현할 유일한 기회"가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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