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한 마음을...
'사랑'이라 둘러대지 않아도,
지극함을 훌쩍 넘어선 그마음은 어디일까.
그런 마음가짐을 생채기처럼 고통이 뒤따르게,
상처난 자국의 흔적처럼 깊게 패여 폐부 깊숙이,
절절히 느껴본 적이 있는가...
아, 아... '그사람!'
지극함을 넘어선 그저 숨이 멈출 듯한 마음은,
그런 숱한 느낌은 정녕 어떻게 토해내어야만 하는가...... (살아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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